이렇게 폭염에 고통받는 지역이 있는가 하면요, <br /> <br />때아닌 폭우와 우박 탓에 곤경에 처한 지역도 있습니다. <br /> <br />현지시간 지난 20일 미국 콜로라도주 유마의 모습인데요. <br /> <br />강력한 폭풍이 폭우와 우박, 홍수를 불러왔고 거리를 달리던 차는 이렇게 눈처럼 쌓인 우박에 옴짝달싹 못 하고 갇혀 있습니다. <br /> <br />떨어진 우박에 차 앞유리가 깨지고, 도로변에 기우뚱 멈춰선 차량은 비상등을 깜박여 구조 신호를 보내고 있네요. <br /> <br />같은 날, 이번엔 미국 미네소타주 남부 로체스터의 한 마을입니다. <br /> <br />들판 너머로 거대한 잿빛 회오리 기둥이 솟구칩니다. <br /> <br />이날 미네소타 남부와 중부를 휩쓴 강력한 뇌우가 상륙하는 장면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나연수 (ysn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522154704491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